고양이 용품/고양이 용품 실패3 고양이 노즈워크 (셀프토이) 안녕하세요 집에서 사부작 거리는 퐁듀 아빠입니다. 샴고양이 퐁듀가 항상 심심하지 않게 이것저것 많은 시도를 해보는 퐁듀의 집사입니다. 퐁듀는 엄마나 아빠가 집에 오는 소리만 들려도 현관 앞에서 기다리며 애정표현을 하는 고양인데요, 혹시라도 집에 아무도 없이 혼자 있는 시간에 너무 외롭지 않을까 항상 고민이 많습니다. 그래서 집을 나서기 전 항상 퐁듀 밥그릇과 물그릇 그리고 퐁듀의 위치를 확인하고 외출을 하지요. 고양이가 마중나와주는건 좋지만 항상 나만을 기다리는 것도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조금이라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강아지들이 많이 하는 노즈워크 셀프토이를 구매했습니다. 노즈워크란? 노즈워크는 개가 코를 사용해서 하는 후각 활동으로, 좋아하는 간식이나 장난감을 숨긴 후 후.. 2021. 6. 8. 고양이 급수량과 물그릇 (정수기 실패) 안녕하세요 집에서 사부작 거리는 퐁듀 아빠입니다. 고양이는 몸무게 1kg 당 '50ml'의 물을 마셔야 한다고 하는데요, 대부분의 고양이들이 권장 급수량에 한참 미치지 못하는 양을 음수 하고 있습니다. (60kg의 사람으로 치면 하루 3L나 되는 양이니 쉽지는 않겠네요.) 체내 수분은 영양소를 신체기관에 전달하고 구석구석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수분이 부족했을 때 고양이에게 걸릴 수 잇는 질환은 방광염, 심부전, 결석 등으로 굉장히 치명적이어서 무지개다리를 건너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고양이는 몸의 이상 증상을 전혀 내색 하지 않기에 수분 부족에 대한 증상으로 알아보아야 하는데요. 수분 부족 시 증상 1) 코와 입이 마르고 냄새가 납니다. 2) 피부가 건조해지며 탄력이 떨어집니.. 2021. 6. 6. 뉴트리플러스젠 헤어볼 영양제 안녕하세요 집에서 사부작 거리는 퐁듀 아빠입니다. 고양이는 자기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동물로 자거나 놀거나 사냥하는 시간 외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그루밍을 하며 보내는데요. 그루밍이란 고양이 몸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땀샘이 고르지 않아 체온조절을 위해 돌기가 있는 혀에 침을 묻혀 온몸을 핥거나 이빨, 발톱 등으로 털을 다듬는 행동입니다. 또한 정서적 안정을 찾거나 자신의 흔적을 없애기 위해서도 하지요. 그런데 환절기가 되면서 털갈이를 시작하게 되었고, 샴고양이는 단모종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털이 빠지고 있는데요. 빠지는 털이야 청소하면 그만이지만, 퐁듀가 그루밍하다가 먹게 되면 체내에 헤어볼이 쌓여 구토를 일으키기도 합니다. (심하면 구름다리를 건너기도 합니다.) 그래서 항상 목욕하는 샴고양이.. 2021. 4. 25.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