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용품19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 애견, 애묘의 시대! 코로나 바이러스가 끝나지 않는 가운데 집안에서 있는 시간이 늘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정이 늘었습니다. 반려동물은 돌보아야 하는 대상이지만, 반대로 돌보는 사람에게 위로를 주기도 합니다. 집에 오면 누구보다 먼저 마중 나오는 고양이, 강아지를 보면 힘든 사회생활의 피로가 싹 녹아버리죠. 저는 2살된 샴고양이 퐁듀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처음에 너무 예쁜 파란 눈에 반해서 퐁듀를 입양했는데요, 샴고양이의 성격은 사람을 잘 따르고 애교가 많다고 해서 무릎 냥이도 많고 하루 종일 집사를 졸졸 쫓아다니곤 합니다. 그리고 사람을 부르는 울음소리를 많이 내어 수다쟁이라고 하죠. 고양이는 고독을 즐기는 동물이라고는 하지만, 그만큼 사람을 잘 따르기 때문에 혼자서 집에 남겨졌을 때 분리불안이 있다.. 2021. 4. 12.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