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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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꿀팁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by 타붕 2021. 5. 4.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결혼 전 퐁듀 엄마가 가장 좋아하던 이디아 토피넛라떼

 

코로나로 외출이 줄어들어 카페를 방문하는 횟수가 줄자

 

집에서 마시고 싶다며 퇴근길에 이디아에 들러 토피넛라떼 스틱을 사오라며 심부름을 시켰어요.

토피넛라떼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20T 제품으로 

 

매장에서 9000원에 사 왔는데 인터넷에서는 30T 용량의 더 저렴한 제품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매장에서 구매한 이디아 비니스트 토피넛라떼는

 

유통기한도 넉넉하니 충분히 기간 내에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회사에서 준 쿠폰으로 산 것은 비밀)

 

이디아 토피넛라떼

 

굉장히 큰 박스인데 왜 20스틱만 들어있을까 열어보니 스틱 하나의 크기가 굉장히 크네요.

 

이디아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1스틱당 90kcal로 너무 자주 먹으면 체중관리에 좋지는 않을 것 같지만,

 

커피도 하루에 두 잔씩 마시는데 맛있으면 두잔씩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스틱 하나당 80ml~100ml의 뜨거운 물을 부으면 끝!

 

 

이디야 토피넛라떼

컵에다가 토피넛 라떼를 털어 넣자 고소한 향이 올라옵니다~

 

카페에서는 스팀우유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집에서는 스팀우유는 어려워 물로만 했어요.

 

 

비니스트

 

 

100ml를 넣었는데 생각보다 양이 적었지만,

 

하지만 향은 집안을 가득 채울 정도로 컸어요~

 

오랜만에 맛보는 이디아 토피넛라떼

 

고소한 우유맛과 함께 마실 때 씹히는 느낌이 있는데

 

아몬드 같은 견과류가 들어있었네요.

 

그런데 토피 분말이 들어있다고 하는데 토피(Toffee)가 무엇인지 찾아보니,

 

설탕, 당밀, 버터, 밀가루 등을 섞어 캐러멜화 한 후 굳힌 서양 과자라고 합니다.

 

Toffee가 견과류인 줄 알았는데 과자종류였네요.

 

아.. 캐러멜 과자를 갈아서 차를 타니까 당연히 맛있을 수밖에 없네?!

 

 

이디야 매장과 비교하자면 상당히 비슷하게 잘 구현한 것 같았어요.

 

근데 이디아에서 뜨거운 토피넛 라떼는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그래서 다음날 항상 시켜마시던 아이스 토피넛라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제처럼 100ml 뜨거운 물에 토피넛라떼 스틱 한 개를 섞어

 

냉장고에 넣어둔 뒤 얼음컵에 넣었는데.

 

 

응??

 

우리가 원하던 토피넛 라떼의 양은 이 두배 정도로 기억하거든요.

 

 

결국 하나를 더 타서 익숙한 사이즈를 만들었어요.

 

토피넛 라떼는 역시 아이스로 먹었을 때 제맛인 것 같아요.

 

근데 스틱 두 개에 각각 100ml씩 총 200ml의 물을 넣고

 

얼음과 함께 섞으니 얼음이 녹이며 살짝 밍밍해져 버렸네요.

 

 

아이스 토피넛라떼로 먹을 때에는 녹는 얼음을 생각하여

 

스틱 하나당 80ml로 물 조절을 하면 진하게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오랜만에 퐁듀 엄마가 좋아하는 라떼를 마시니 마치 연애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코로나 이전에는 자주도 갔었던 카페였는데 아쉬운 대로

 

집에서라도 이렇게 비슷하게나마 즐길 수 있으니 나름 만족스럽네요.

 

 

회사에서 준 이디야 쿠폰이 아직 많아 퐁듀 엄마가 질릴 때까지

 

토피넛 라떼를 사줘야겠어요.

 

집에서 카페를 즐기고 싶다면 이디야 비니스트 토피넛라떼 괜찮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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