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토리 프리미엄 웰선식

 

 

안녕하세요 집에서 사부작 거리는 퐁듀 아빠입니다.

 

어릴 적에는 아침마다 식사를 준비해주시는 어머니가 있었지만,

 

독립을 하게 되었고

 

점점 더 바빠지는 현대인의 일상에 항상 아침밥을 차려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이미 이러한 일상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무뎌진 지 오래지만,

 

규칙적인 아침식사를 하지 않으면 체중조절에 방해가 되고

 

영양소의 불균형이 이루어져 심장질환 발생률 증가, 기억력 감퇴 등의 안 좋은 점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아주 간단하게 균형 잡힌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는데요.

 

너무나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선식을 택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웰스토리에서 만든 선식인 프리미엄 웰선식을 고르게 되었는데,

 

이미 시중에 나온 선식 제품들은 굉장히 많지만, 프리미엄 웰선식은 그 종류가 무려 14가지로 다양합니다.

 

제품마다 맛도 궁금했고 토핑이 있어 식감까지 궁금했습니다.

 

 

 

 

토핑 정보

 

클래식, 플레인 라이트, 말차 콜라겐 : 아몬드

 

 백년초 콜라겐 : 통현미

 

노니 : 코코넛

 

사과 : 사과 다이스

 

딸기 : 딸기 다이스

 

단호박, 단호박 라이트 : 아몬드, 통현미

 

 뽕잎 : 통현미, 블랙콩

 

블랙, 귀리, 바나나, 파인애플은 토핑이 없습니다.

 

토핑 정보와 각 제품마다 칼로리가 다르기 때문에 골라서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14가지 중 10가지인 클래식, 바나나, 백년초 콜라겐, 파인애플, 블랙, 노니, 귀리, 사과, 단호박, 뽕잎을 구매했어요.

 

 

 

클래식과 귀리로 먹어보겠습니다.

 

1) 우선 용기를 흔들어 내용물을 섞어줍니다.

2) 두유 or 우유를 넣고 용기를 뒤집어 바닥면을 톡톡 칩니다.

3) 내용물이 아래로 떨어지면 잘 흔들어 줍니다.

 

 

특히 3번이 중요한데, 내용물이 아래로 떨어지기 전에 내용물을 흔들면 바닥면에 선식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용기 옆면에 농도를 알 수 있는 선이 있어 취향에 따라 진하거나, 연하게 타 먹을 수 있습니다.

 

 

 

 

 

 

맛을 평가하자면 굉장히 고소한 선식이고, 클래식에는 아몬드 토핑이 있어

 

선식이지만 계속 씹게 되어 천천히 먹게 됩니다. (귀리는 없습니다.)

 

그리고 포만감이 상당해 다른 아침대용으로 적격인 것 같습니다.

 

규칙적으로 먹는다면 체중감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맛이 다양하여 번갈아 먹는다면 질리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선식 자체에 단맛이 없기에 우유나 두유가 어울립니다.

 

하지만 다이어트가 가장 큰 목적이라면 물을 타 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클래식, 바나나, 단호박이 입에 맞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딸기가 맛있다고 하니 재구매 시에는 딸기도 포함해볼 예정입니다.

 

 

주의사항

 

제품 대다수가 대두, 우유, 호두에 대한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해당 알러지가 있을 경우 피하셔야 합니다.

또한 뜨거운 액체를 이용하면 용기가 녹을 수 있으니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재활용 시에는 용기를 씻어 비닐을 벗겨 분리 배출해주세요~

 

 

아침대용으로 선식 선택 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